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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임영웅 효과 톡톡'…정관장, 멤버스 신규가입자 2만명 돌파

정관장이 임영웅 모델 발탁 직후 실시한 가정의 달 프로모션에서 임영웅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2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정관장 가정의 달 프로모션 시작일인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일까지 8일간 정관장 멤버스에 신규가입한 고객이 2만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가정의달 프로모션 동기 대비 72% 증가한 수치로, 임영웅 브로마이드 및 포토카트 등 프로모션 혜택을 받기 위해 정관장 멤버스 가입이 급증했다는 분석이다.이번 행사에선 정관장의 스테디셀러 ‘홍삼정’ 뿐만 아니라 ‘천녹’, ‘장수:율’, ‘에브리타임’, ‘홍삼톤’, ‘다보록’ 등 부모님 선물로 각광받는 제품들이 골고루 인기를 끌면서, 8일간 구매건수가 전년도 프로모션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신규고객에게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100% 홍삼농축액 제품인 ‘홍삼정’으로, 가정의 달 시즌에도 정관장 스테디셀러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했다. 프리미엄 녹용 브랜드 ‘천녹’, 시니어 맞춤 브랜드 ‘장수:율’은 자녀들의 부모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구매건수가 급증했다.KGC인삼공사는 이달 17일까지 진행하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정관장 구매고객에게 임영웅 스페셜 굿즈를 증정하고, 전국 정관장 매장에 임영웅 등신대를 설치하는 등 임영웅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임영웅 브로마이드와 포토카드로 구성된 스페셜굿즈는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인증 행렬이 이어지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나태경 KGC인삼공사 마케팅혁신실장은 “임영웅 신드롬은 ‘히어로노믹스’라는 용어를 창출할 만큼 우리 사회 각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정관장은 임영웅과의 특별한 인연을 바탕으로 뜻 깊은 가정의 달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구매 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5.02 15:20
산업

‘돈 보따리’ 푸는 국내 이커머스...출혈 경쟁 우려도

지난해까지만 해도 "돈을 벌겠다"며 수익성을 강조하던 국내 이커머스 업체들이 최근 들어 너나없이 '돈 보따리'를 풀고 있다. 알리익스프레스(이하 알리)·테무 등 C커머스(중국계 이커머스) 공세가 거세자, 기조 변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이 같은 '쩐의 경쟁'이 자칫 '출혈 경쟁'으로 번지진 않을지 우려도 나온다.1000억 푸는 G마켓, 골드바 내건 11번가1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 이커머스 업체 G마켓은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빅스마일데이(오는 7~20일)를 맞아 고객 유치를 위해 1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는 기존 투입 비용의 두 배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다.G마켓은 우선 할인쿠폰과 카드 할인 등 가격 혜택에만 700억원을 쓴다. 상품 할인 혜택 규모는 650억원으로 종전보다 약 50% 늘린다. 카드사 중복 할인액도 역대 최대인 50억원 이상을 확보했다. 이용자는 최대 15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멤버십 혜택을 강화하는 데도 100억원 이상 투입한다. 이달 신세계그룹 통합 멤버십인 ‘신세계유니버스클럽’ 신규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기존 3만원인 연회비를 4900원으로 84% 인하한다. 모든 신규 가입자에게는 멤버십 1년 무료 연장 혜택도 준다. 11번가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상반기 최대 프로모션인 ‘십일절 페스타’를 진행하는데, 행사 기간과 고객 혜택을 크게 늘렸다.보통 십일절 페스타는 1일부터 11일까지 총 11일간 진행했는데 올해는 기간을 이틀이나 더 늘렸다.11번가는 또 총 520만여 개에 달하는 상품을 최대 72% 할인 판매한다. 혜택도 강화했다. 모든 고객에게 5000원 할인쿠폰(5만원 이상 구매, 매일 선착순 발급)과 3000원 할인쿠폰(4만원 이상 구매, 기간 내 2장 발급) 2종을 발급한다. 행사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카카오페이머니' 3000원 할인쿠폰도 추가로 제공한다.11번가는 골드바 경품도 마련했다. 100% 당첨 이벤트 '억만장자 가위바위보 게임'을 통해 총 1억원 상당의 골드바를 추첨해 나눠준다.알리·테무 공세 막아라…적자는 어쩌나국내 이커머스 기업들이 대규모 자금 투입에 나서는 배경에는 C커머스의 통 큰 투자 행보가 한몫했다는 평가가 나온다.알리의 한국 법인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는 지난달 334억원 규모의 자본금을 증자했다. 이번 증자는 지난 2월에 이어 2개월 만에 이뤄진 증자다. 앞서 알리는 지난해 8월 자본금 1억원으로 한국에 현지법인을 세웠다.이에 업계는 알리가 한국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하고 있다. 알리의 모회사인 중국 알리바바그룹은 지난달 한국 정부에 앞으로 3년간 11억 달러(약 1조5200억원)를 투자하는 내용의 계획서를 제출한 바 있다.또 다른 중국계 이커머스 플랫폼 테무는 지난 2월 한국 법인을 설립했다. 테무 역시 저렴한 가격과 할인쿠폰, 미끼상품 등을 통해 인지도와 점유율을 빠르게 늘려나가고 있다. 중국 C커머스의 성장은 당장 수치로 나타나고 있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월평균 이용자 수는 쿠팡 3026만5384명, G마켓(옥션 포함) 835만9696명, 알리 807만6714명, 11번가 745만2003명, 테무 660만4169명이었다. 알리는 지난해 1분기(368만4594명) 대비 119% 증가해 G마켓에 근접한 상태다.급성장하는 C커머스에 대항해 투자를 늘리려는 분위기는 다른 국내 이커머스 업체들에서도 감지된다. 복수의 업계 관계자는 “올해는 전년보다 투자를 늘릴 계획”이라며 “과거처럼 대규모 투자는 아니지만, 비용 효율화로 얻은 재원 일부를 경쟁력 확보에 투자할 것”이라고 전했다.이는 적자 폭을 줄이며 건전한 수익성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장기적 관점에서는 적재적소에 투자해 신규 고객 등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업계 '생존'과 직결된다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 다만 과도한 출혈경쟁이 부를 파장에 대한 우려도 업계에서 적잖이 제기된다.업계 관계자는 "프로모션 비용을 들여 기획전 등을 통해 한시적으로 판매가를 내릴 순 있지만 이를 지속하거나 상시화하면 수익성 제고도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며 "결국 치열한 경쟁으로 각 업체들이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상황이 지속되진 않을지 우려된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5.02 07:00
연예일반

디즈니플러스, 넷플릭스 이어 계정공유 단속…이탈 없을까

디즈니플러스가 계정공유 단속에 들어갔다. 실적 개선을 위한 전략으로, 넷플릭스처럼 긍정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밥 아이거 월트디즈니컴퍼니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미국 CNBC와 인터뷰에서 “오는 6월 일부 국가에서 디즈니플러스 계정(비밀번호) 공유 단속을 시작하고 9월부터는 다른 국가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계정공유 단속은 말 그대로 거주지가 다른 이용자들이 하나의 계정을 이용하는 걸 막는 거다. 만약 다른 곳에 사는 여러 사람이 동일한 계정을 쓰려면 매달 별도의 요금을 추가 지불해야 한다. 앞서 디즈니플러스는 지난해 1월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관련 약관을 도입한 후 3월부터 기존 회원에게 확대 적용했다. 국내에서는 그해 11월에 계정공유 단속 약관이 발효됐다. 다만 지금까지는 약관상 금지로 명시됐을 뿐 별도의 조치를 취하진 않았다. 디즈니플러스의 이번 결정은 수익성 개선의 일환으로 보인다. 앞선 4분기 디즈니플러스 이용자는 1억11300만명으로 직전 분기보다 130만명 줄어들었다. 요금 인상 등으로 영업손실은 약 3억 달러(약 4155억원) 개선됐지만, 여전히 누적 적자는 100억 달러(약 13조8500억원)를 웃돈다. 계정공유 단속을 통한 외형 확장이 필요한 이유다. 먼저 움직인 넷플릭스를 통해 성과도 확인했다. 넷플릭스는 지난해 5월 계정공유 유료화를 선언하고 국가별 단속을 시행했다. 한국 이용자들에게 고지된 건 6개월 후인 11월, 적용된 건 올 3월 즈음이다. 넷플릭스는 한 달에 한 번, 기본 위치로 설정된 와이파이로 영상을 시청하지 않으면 5000원(한국 기준)의 추가 요금을 받고 있다.이후 넷플릭스 신규 가입자는 증가했다. 이용자가 대거 이탈할 거란 당초 예상과는 다른 결과였다. 미국 데이터 분석업체 안테나에 따르면 계정공유 단속 시작 직후 넷플릭스 전체 가입자수는 이틀 만에 10만건 늘었다. 이 기간 일평균 구독자는 7만3000명으로 이전 60일 평균보다 102% 증가했고, 구독 취소 건수 대비 신규 가입자 비율은 이전 60일 평균보다 25.6% 많아졌다. 업계에서는 넷플릭스가 이 같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이유로 콘텐츠의 힘을 꼽았다. 광고 요금제 도입 등 부수적인 이유도 있었겠지만, 결국엔 보고 싶은 콘텐츠가 있기에 별도의 결제를 하고 잔류했다는 의견이다. 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이용자들이 OTT를 구독하는 본질적인 이유는 좋은 콘텐츠를 보기 위함이다. 결국 소비자를 만족시킬 양질의 콘텐츠만 제공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 거다. 예를 들어 디즈니플러스가 넷플릭스 대비 콘텐츠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면 결과는 부정적일 수밖에 없다. 콘텐츠 경쟁력이 더욱 중요해지게 되는 셈”이라고 말했다.한편 디즈니플러스가 계정공유 단속을 먼저 시행할 국가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 다만 9월부터 확대 시행을 하게 되면 국내에서도 연내 적용될 거란 전망이다. 이와 관련, 월트디즈니코리아 측은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건 없다. 추후 업데이트가 되면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4.22 05:41
프로야구

베트맨, ‘2024년 한국프로야구 우리팀 우승기원 프로모션’ 마감 임박

‘뜨거운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2024년 한국프로야구 우리팀 우승기원 프로모션이 이번 주 마감됩니다.’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가 현재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2024년 한국프로야구 우리팀 우승기원!’ 프로모션이 이번 주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프로야구 팬들을 위해 기획된 ‘2024년 한국프로야구 우리팀 우승기원!’ 프로모션이 오는 4월 21일 마감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신규 회원 가입자들을 위한 이벤트와 프로토 기록식 스페셜 26회차 X게임과 연계한 이벤트의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신규 회원 가입’ 이벤트는 4월 17일 오전까지 약 19,000명 이상이 참여를 완료했으며, 오프라인에서 스포츠토토를 구매한 경험이 있더라도, 베트맨 사이트에 가입이 되어 있지 않다면, 신규 가입 절차를 마친 후 누구나 벳머니 5,000원권을 지급 받을 수 있다. 벳머니는 베트맨에서 스포츠토토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다. 단, 지급된 벳머니는 예치금 또는 현금으로 전환되지 않고, 적립 후 7일 내 사용해야 하며, 기간 내 미 사용된 벳머니는 자동으로 소멸된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해야 한다. 스포츠토토, ‘KBO 스페셜 기록식 26회차 X게임’ 구매 건수 206만건 넘겨…우승 확률 가장 높은 팀은 LG트윈스, 다득표 팀은 한화이글스 유지이번 ‘2024년 한국프로야구 우리팀 우승기원!’ 프로모션에서는 프로토 기록식 스페셜 26회차 X게임(한국시리즈 최종 우승팀 적중유형)과 연계된 이벤트도 전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KBO 스페셜 기록식 26회차 X게임’을 구매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적중결과 발표 이후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는 벳머니 10,000원권을 지급하고, 적중에 성공한 120명에게는 50,000원권을 증정한다. 시즌 개막 후 한 달간 한정 판매로 진행하는 스포츠토토 ‘KBO 스페셜 기록식 26회차 X게임’은 국내 야구팬들이 한 시즌 동안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경기를 더욱 박진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게임은 발매와 동시에 KBO리그 10개 구단에 대한 각각의 최초 우승 배당률이 제시됐으며, 리그 개막 이후 팀 개별 전력을 고려한 배당률 변화가 있었다. 이번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인 LG트윈스는 우승확률이 26.7%에서 22.9%(배당 3.00→3.50)로 소폭 감소했다. 반대로 최초 0.8%(배당 100.0)에 불과했던 키움히어로즈는 1.1%에 이어 1.6%(배당 50.00)으로 우승확률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지난 4월 2일(화)부터 17일(화)까지 약 2주간 타팀들의 우승 확률 변화는 ▲KT(20.0%→8.0%) ▲KIA(12.3%→20.0%) ▲두산(10.7%→9.4%) ▲SSG(10.7%→10.0%) ▲한화(8.0%→12.9%) ▲NC(5.3%→12.3%) ▲롯데(4.0%→1.5%) ▲삼성(1.6%→1.6%)으로 나타났다. 17일 오전까지 ‘KBO 스페셜 기록식 26회차 X게임’의 총 참여 건수는 206만 2,335건이며, 10개 구단 중 한화 이글스가 부동의 팬 참여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참여자들 중 62만 5,193건(30.31%)이 한화의 이번 시즌 우승에 베팅을 했으며, 2위는 KIA(51만 994건/24.78%), 3위는 키움(33만 3,345건/16.16%)로 나타났고, 최저 득표팀은 KT위즈(2만 7,086건/1.31%)였다. 현 배당률은 마감 시간인 오는 21일 22시까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마감 시점까지 배당률이 변화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또한, 최종 결과가 공지되는 적중결과 발표까지 약 6개월 이상이 걸린다는 점도 구매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한정적으로 구매가 가능한 ‘KBO 스페셜 기록식 X게임(한국시리즈 최종 우승팀 적중유형)’의 참여자 수가 206만건을 넘기는 등 뜨거운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며, “신규 가입자의 경우, 5천원권의 벳머니를 지급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스포츠토토를 더욱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안희수 기자 2024.04.17 11:24
IT

멤버십 가격 인상한 쿠팡, 배고픈 티빙도 올릴까

국내 이커머스와 배달,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시장을 휩쓸고 있는 쿠팡이 1400만 가입자의 멤버십 요금을 전격 인상하면서 라이벌 티빙의 셈법이 복잡해질 전망이다. 쿠팡플레이와 가격 경쟁을 할 수 있게 됐지만 장기간 이어진 적자 탈출을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하다. 프로야구 뉴미디어 중계권을 따내기 위해 쏟은 투자금 회수도 절실하다. 결국 OTT 업계의 수익화 트렌드를 따라갈지 관심이 쏠린다.14일 앱 분석 서비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2020년 12월 서비스를 시작한 후발주자 쿠팡플레이가 국내 OTT 시장에서 빠르게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지난달 엔터테인먼트 앱 신규 설치 순위에서 74만건을 기록해 티빙(71만건)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4위 넷플릭스(29만건)와 6위 웨이브(19만건)는 가뿐히 넘어섰다.다만 티빙의 올해 1분기 평균 DAU(일간 활성 이용자 수)는 162만7000명으로 쿠팡플레이(97만3000명)보다 우세했다. 2026년까지 3년간 1350억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프로야구 유·무선 중계권을 품은 성과다.이렇게 OTT 간 엎치락뒤치락하는 싸움이 펼쳐치는 상황에서 쿠팡이 '가격 인상'이라는 카드를 갑자기 꺼내들었다.쿠팡플레이는 온라인 쇼핑 빠른 배송과 OTT 서비스 등 여러 혜택을 월 499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온 '와우 멤버십'을 등에 업고 빠르게 몸집을 키웠다. 그러다 지난 13일부터 신규 가입하는 회원은 월 7890원을 내는 것으로 정책을 변경했다.이를 두고 2010년 창사 이래 14년 만에 처음으로 연간 흑자를 달성한 쿠팡이 수익 구조 개선에 제대로 팔을 걷어붙였다는 분석이 나온다.고객 이탈을 막기 위해 단순히 가격을 올리는 데 그치지 않고 지난달 '배달비 0원'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추가했다. 티빙은 월 1만7000원 '프리미엄' 상품으로 스트리밍 서비스만 뒷받침하지만, 쿠팡 와우 멤버십은 월 8000원 미만에 OTT를 비롯해 무료 새벽·당일 배송은 물론 무료 반품, 쿠팡이츠 배달비 무료, 회원 전용 할인 등 10가지가 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쿠팡의 설명이다.쿠팡 관계자는 "하나의 멤버십으로 쇼핑부터 엔터테인먼트 음식 배달까지 모두 무료 혜택이 적용된다는 점에서 현존하는 멤버십 중 '압도적인 가성비'를 갖췄다"고 말했다.쿠팡과 요기요, 웨이브 멤버십을 이용 중인 직장인 송 모(39) 씨는 "와우 멤버십 가격이 비싸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배달비가 무료라고 하니 요기요를 해지해야 하나 고민 중"이라며 "티빙은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도 볼 수 있게 된다면 가입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쿠팡을 바라보는 티빙도 조만간 행동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유튜브는 광고 없는 멤버십 가격을 작년 말 43% 기습 인상했고, 넷플릭스는 광고요금제 출시와 함께 계정 공유를 유료화했다. 디즈니 플러스도 계정 공유 금지를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이처럼 '가입자 확보 후 수익화'는 OTT 업계에서 일종의 공식으로 자리매김했다.티빙도 프로야구 무료 시청과 첫 가입 100원 프로모션을 이달 말 종료하는 만큼 이제는 수치적인 성과를 내기 위한 전략을 짜야 한다.지난해 연간 매출은 약 3264억원으로 전년보다 32%가량 증가했지만 영업손실도 1420억원으로 230억원 가까이 불었다.증권가는 작년 말 가격 인상을 단행한 티빙이 멤버십에 또 변화를 줄 가능성을 제기했다. 현재 티빙은 '광고형 스탠다드'(월 5500원), '스탠다드'(월 1만3500원), 프리미엄 상품을 판매 중이다.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티빙이 최소 65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확보할 경우 광고 매출을 고려해 순이익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5월 프로야구 시청 유료 전환 시작과 6월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며 턴어라운드(흑자 전환)가 올해 중 가시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4.15 07:00
프로야구

‘2024년 한국프로야구 우리팀 우승기원 프로모션’, 뜨거운 참여 열기

2024년 한국프로야구 우리팀 우승기원 프로모션의 뜨거운 참여 열기가 계속되고 있다.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024년 한국프로야구 우리팀 우승기원!’ 프로모션 개시 후 현재까지 베트맨 신규 회원 가입자 수가 약 1만 3000명을 넘기는 등 뜨거운 참여 열기가 계속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현재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는 시즌 초반 뜨거운 경기들이 이어지고 있는 프로야구의 새 시즌을 맞아, 회원 가입자에게 벳머니 5,000원권을 지급하는 ‘2024년 한국프로야구 우리팀 우승기원!’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이벤트 개시일인 지난 3월 22일 이후 9일 현재까지 약 1만 3000명 이상이 베트맨에 신규 회원 가입과 동시에 5,000원의 벳머니를 지급받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지금까지 오프라인에서 스포츠토토를 구매한 경험이 있더라도, 베트맨 사이트에 가입이 되어 있지 않다면, 신규 가입 절차를 마친 후, 누구나 벳머니 5,000원권을 받아 투표권 구매에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벳머니 지급은 신규 회원 가입한 선착순 3만명 한정으로 지급되기 때문에 현재 참여 완료 수를 고려하면, 이벤트가 예정된 종료일보다 빠르게 마감될 가능성이 예상되어, 서둘러 이번 이벤트에 참여해야 무료 벳머니를 받아 스포츠토토를 구입할 수 있을 전망이다. 벳머니는 베트맨에서 스포츠토토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다. 단, 지급된 벳머니는 예치금 또는 현금으로 전환되지 않고, 적립 후 7일 내 사용해야 하며, 기간 내 미 사용된 벳머니는 자동으로 소멸된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해야 한다. 스포츠토토, ‘KBO 스페셜 기록식 26회차 X게임’ 신규 발매…우승 확률이 가장 높은 팀은 LG트윈스, 가장 많은 투표 구매는 한화이글스가 유지이번 ‘2024년 한국프로야구 우리팀 우승기원!’ 프로모션에서는 프로토 기록식 스페셜 26회차 X게임과 연계된 이벤트도 전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KBO 스페셜 기록식 26회차 X게임’을 구매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적중결과 발표 이후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는 벳머니 10,000원권을 지급하고, 적중에 성공한 120명에게는 50,000원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올해 스포츠토토에서 시즌 개막 후 한달간 한정 판매하는 ‘KBO 스페셜 기록식 26회차 X게임’은 국내 야구팬들이 한 시즌 동안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경기를 더욱 박진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KBO 스페셜 기록식 26회차 X게임’은 발매와 동시에 KBO리그 10개 구단에 대한 각각의 최초 우승 배당률이 제시됐으며, 리그 개막 이후 전적을 고려한 배당률 변화가 있었다. 이번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인 LG트윈스는 우승확률 26.7%(배당 3.00)을 유지했다. 반대로 우승확률이 0.8%(배당 100.00)에 불과했던 키움히어로즈는 우승확률이 1.1%(배당 70.00)로 소폭 상승했다. 지난 4월 2일(화)부터 9일(화)까지 약 1주일 간 타팀들의 현재 우승 확률 변화는 ▲KT(20.0%→10.0%) ▲KIA(12.3%→16.0%) ▲두산(10.7%→10.0%) ▲SSG(10.7%→10.0%) ▲한화(8.0%→12.9%) ▲NC(5.3%→9.4%) ▲롯데(4.0%→2.3%) ▲삼성(1.6%→1.6%)으로 나타났다. 9일 오전까지 ‘KBO 스페셜 기록식 26회차 X게임’의 총 참여 건수는 150만 5,785건이며, 10개 구단 중 한화 이글스가 팬 참여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참여자들 중 61만 3,059건(40.71%)이 한화의 이번 시즌 우승에 베팅을 했으며, 2위는 KIA(25만 840건/16.66%), 3위는 키움(17만 8,279건/11.84%)이었으며, 최저 득표팀은 KT위즈(2만 2,972건/1.53%)였다. 현재의 배당률은 4월 21일 22시 마감 전까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배당률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또한, 최종 결과가 공지되는 적중결과 발표까지 약 6개월 이상이 걸린다는 점도 구매 전 반드시 감안해야 한다.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한정적으로 구매가 가능한 KBO 스페셜 기록식 상품을 구매해주신 고객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시즌이 진행되면서 각 팀의 전력 분석이 구체화되고 있고, 팀 성적에 따라 앞으로 수차례 배당률 변화가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안희수 기자 2024.04.11 09:57
스포츠일반

베트맨, ‘2024년 한국프로야구 우리팀 우승기원 프로모션’에 뜨거운 참여 열기 계속돼

‘2024년 한국프로야구 우리팀 우승기원 프로모션의 뜨거운 참여 열기가 계속되고 있다’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024년 한국프로야구 우리팀 우승기원!’ 프로모션 개시 후 현재까지 베트맨 신규 회원 가입자 수가 약 1만3000명을 넘기는 등 뜨거운 참여 열기가 계속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현재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는 시즌 초반 뜨거운 경기들이 이어지고 있는 프로야구의 새 시즌을 맞아, 회원 가입자에게 벳머니 5000원권을 지급하는 ‘2024년 한국프로야구 우리팀 우승기원!’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이벤트 개시일인 지난 3월 22일 이후 4월 9일 현재까지 약 1만3000명 이상이 베트맨에 신규 회원 가입과 동시에 5000원의 벳머니를 지급받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지금까지 오프라인에서 스포츠토토를 구매한 경험이 있더라도, 베트맨 사이트에 가입이 되어 있지 않다면, 신규 가입 절차를 마친 후, 누구나 벳머니 5000원권을 받아 투표권 구매에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벳머니 지급은 신규 회원 가입한 선착순 3만명 한정으로 지급되기 때문에 현재 참여 완료 수를 고려하면, 이벤트가 예정된 종료일보다 빠르게 마감될 가능성이 예상되어, 서둘러 이번 이벤트에 참여해야 무료 벳머니를 받아 스포츠토토를 구입할 수 있을 전망이다. 벳머니는 베트맨에서 스포츠토토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다. 단, 지급된 벳머니는 예치금 또는 현금으로 전환되지 않고, 적립 후 7일 내 사용해야 하며, 기간 내 미 사용된 벳머니는 자동으로 소멸된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해야 한다. 스포츠토토, ‘KBO 스페셜 기록식 26회차 X게임’ 신규 발매…우승 확률이 가장 높은 팀은 LG트윈스, 가장 많은 투표 구매는 한화이글스가 유지이번 ‘2024년 한국프로야구 우리팀 우승기원!’ 프로모션에서는 프로토 기록식 스페셜 26회차 X게임과 연계된 이벤트도 전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KBO 스페셜 기록식 26회차 X게임’을 구매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적중결과 발표 이후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는 벳머니 10000원권을 지급하고, 적중에 성공한 120명에게는 50000원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올해 스포츠토토에서 시즌 개막 후 한달간 한정 판매하는 ‘KBO 스페셜 기록식 26회차 X게임’은 국내 야구팬들이 한 시즌 동안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경기를 더욱 박진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KBO 스페셜 기록식 26회차 X게임’은 발매와 동시에 KBO리그 10개 구단에 대한 각각의 최초 우승 배당률이 제시됐으며, 리그 개막 이후 전적을 고려한 배당률 변화가 있었다. 이번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인 LG트윈스는 우승확률 26.7%(배당 3.00)을 유지했다. 반대로 우승확률이 0.8%(배당 100.00)에 불과했던 키움히어로즈는 우승확률이 1.1%(배당 70.00)로 소폭 상승했다. 지난 4월 2일부터 9일까지 약 1주일 간 타팀들의 현재 우승 확률 변화는 ▲KT(20.0%→10.0%) ▲KIA(12.3%→16.0%) ▲두산(10.7%→10.0%) ▲SSG(10.7%→10.0%) ▲한화(8.0%→12.9%) ▲NC(5.3%→9.4%) ▲롯데(4.0%→2.3%) ▲삼성(1.6%→1.6%)으로 나타났다. 9일(화) 오전까지 ‘KBO 스페셜 기록식 26회차 X게임’의 총 참여 건수는 150만 5785건이며, 10개 구단 중 한화 이글스가 팬 참여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참여자들 중 61만 3059건(40.71%)이 한화의 이번 시즌 우승에 베팅을 했으며, 2위는 KIA(25만 840건/16.66%), 3위는 키움(17만 8279건/11.84%)이었으며, 최저 득표팀은 KT위즈(2만 2972건/1.53%)였다. 현재의 배당률은 4월 21일(일) 22시 마감 전까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배당률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또한, 최종 결과가 공지되는 적중결과 발표까지 약 6개월 이상이 걸린다는 점도 구매 전 반드시 감안해야 한다.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한정적으로 구매가 가능한 KBO 스페셜 기록식 상품을 구매해주신 고객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시즌이 진행되면서 각 팀의 전력 분석이 구체화되고 있고, 팀 성적에 따라 앞으로 수차례 배당률 변화가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김우중 기자 2024.04.09 17:31
연예일반

디즈니플러스, 9월부터 계정 공유 단속하나

디즈니플러스(+)가 계정 공유 단속을 예고했다.디즈니의 밥 아이거 디즈니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4일(현지시간) CNBC와 인터뷰에서 “디즈니플러스 스트리밍 서비스가 6월부터 일부 국가에서 계정 공유 단속을 시작할 것”이라면서 “9월부터 공유 단속 국가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디즈니플러스 계정을 비동거인과 공유하는 것을 막겠다는 뜻이다. 다만 아이거 CEO는 계정 무료 공유 단속 국가가 어디인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디즈니플러스는 이용약관상 가입자와 함께 거주하는 사람 외의 계정 공유를 금지하고 있으나 그동안 계정 무료 공유 단속은 이뤄지지 않았다. 그러나 스트리밍 사업의 수익성 확보를 위해 이같은 조치를 시행하려는 것으로 보인다.앞서 넷플릭스도 지난해 11월부터 계정공유 제한 정책을 시행하며 수익성 개선을 모색한바 있다. 넷플릭스는 국내에서는 계정 공유를 단속하는 대신 유료 공유 서비스(추가 회원, 개당 월 5000원)를 가입하도록 했다. 이에 넷플릭스는 지난해 4분기 전 세계적으로 1310만명의 신규 유료 가입자를 확보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4.07 16:25
프로야구

베트맨, 신규 가입자 벳머니 증정 이벤트 참여 열기 뜨거워

2024년 한국프로야구(KBO리그) 우리팀 우승기원 프로모션의 열기가 매우 뜨겁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지난 3월 22일 부터 4월 21일까지 진행하는 ‘2024년 한국프로야구 우리팀 우승기원!’ 프로모션이 개시 후 10일간 신규 회원 가입자 수 8,219명을 넘기며,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는 얼마전 개막한 프로야구의 새 시즌을 맞아, 회원 가입을 마친 신규 가입자 3만명에게 벳머니 5000원권을 지급하는 ‘2024년 한국프로야구 우리팀 우승기원!’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이벤트 개시 후, 3월(10일간)에만 베트맨에 8,219명이 신규 회원 가입과 동시에 5000원권의 벳머니를 지급받았다. 이번 이벤트는 지금까지 오프라인에서 스포츠토토 게임을 구매한 경험이 있더라도, 베트맨 사이트에 가입이 되어 있지 않다면, 신규 가입 절차를 마친 후, 누구나 벳머니 5,000원권을 수령할 수 있다. 다만, 벳머니는 오는 4월 21일까지 신규 회원 가입을 마친 3만명에게만 지급하기 때문에 최근 야구의 인기도 등을 감안하면 이벤트 종료일인 4월 21일 이전에 3만명이 채워질 것으로 예상되어 서둘러 가입해야 벳머니를 무료로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벳머니는 베트맨에서 스포츠토토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다. 단, 지급된 벳머니는 예치금 또는 현금으로 전환되지 않고, 적립 후 7일 내 사용해야 하며, 기간 내 미 사용된 벳머니는 자동으로 소멸된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해야 한다. 스포츠토토, ‘KBO 스페셜 기록식 26회차 X게임’ 신규 발매…우승 확률이 가장 높은 팀은 LG트윈스, 가장 많은 투표 구매는 한화이글스가 차지이번 ‘2024년 한국프로야구 우리팀 우승기원!’ 프로모션에서는 프로토 기록식 스페셜 26회차 X게임과 연계된 이벤트도 전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KBO 스페셜 기록식 26회차 X게임’을 구매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적중결과 발표 이후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는 벳머니 10,000원권을 지급하고, 적중에 성공한 120명에게는 50,000원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올해 스포츠토토에서 한정적으로만 판매하는 ‘KBO 스페셜 기록식 26회차 X게임’은 국내 야구팬들이 한 시즌 동안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경기를 더욱 박진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현재 ‘KBO 스페셜 기록식 26회차 X게임’은 발매와 동시에 KBO리그 10개 구단에 대한 각각의 최초 우승 배당률이 제시된 상태다. 10개 구단 중 가장 우승확률이 높은 팀은 LG 트윈스로 우승확률 26.7%(배당 3.00)로 예측되어, 반대로 키움 히어로즈는 우승확률은 0.8%(배당 100.00)로 최고 배당률로 공지됐다. 타팀들의 배당률은 ▲KT(4.00) ▲KIA(6.50) ▲두산(7.50) ▲SSG(7.50) ▲한화(10.00) ▲NC(15.00) ▲롯데(20.00) ▲삼성(50.00)으로 나타났다. 4월 2일까지 KBO 스페셜 기록식 참여 건수는 103만 7,213건이며, 이 중 가장 많은 득표를 얻은 팀은 한화 이글스였다. 참여자들 중 46.81%인 48만 5,493건이 한화의 이번 시즌 우승에 투표를 마쳤다. 이어, 2위는 KIA(14만 9837건/14.45%), 3위는 삼성(13만 646건/12.60%)이었으며, 최저 득표팀은 KT위즈(1만 9136건/1.845)였다. 현재 배당률은 마감 전까지 조정될 수 있기 때문에 동일한 팀을 지정했더라도 구매 시점에 따라 환급배당률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또한, 최종 결과가 공지되는 적중결과 발표까지 약 6개월 이상이 걸린다는 점도 구매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부분이다.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스포츠토토의 경험이 없었던 고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벳머니를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기획해 진행하고 있다”며 “프로야구의 한 시즌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KBO 스페셜 기록식 26회차 X게임과 벳머니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안희수 기자 2024.04.02 17:13
스포츠일반

베트맨, 신규 가입자 벳머니 증정 이벤트 참여 열기 뜨거워

‘2024년 한국프로야구 우리팀 우승기원 프로모션의 열기가 매우 뜨겁다’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4월 21일까지 진행하는 ‘2024년 한국프로야구 우리팀 우승기원!’ 프로모션이 개시 후 10일간 신규 회원 가입자 수 8219명을 넘기며,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는 얼마전 개막한 프로야구의 새 시즌을 맞아, 회원 가입을 마친 신규 가입자 3만명에게 벳머니 5000원권을 지급하는 ‘2024년 한국프로야구 우리팀 우승기원!’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이벤트 개시 후, 3월(10일간)에만 베트맨에 8219명이 신규 회원 가입과 동시에 5000원권의 벳머니를 지급받았다. 이번 이벤트는 지금까지 오프라인에서 스포츠토토 게임을 구매한 경험이 있더라도, 베트맨 사이트에 가입이 되어 있지 않다면, 신규 가입 절차를 마친 후, 누구나 벳머니 5000원권을 수령할 수 있다. 다만, 벳머니는 오는 21일까지 신규 회원 가입을 마친 3만 명에게만 지급하기 때문에 최근 야구의 인기도 등을 감안하면 이벤트 종료일인 4월 21일 이전에 3만 명이 채워질 것으로 예상되어 서둘러 가입해야 벳머니를 무료로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벳머니는 베트맨에서 스포츠토토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다. 단, 지급된 벳머니는 예치금 또는 현금으로 전환되지 않고, 적립 후 7일 내 사용해야 하며, 기간 내 미 사용된 벳머니는 자동으로 소멸된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해야 한다. 스포츠토토, ‘KBO 스페셜 기록식 26회차 X게임’ 신규 발매…우승 확률이 가장 높은 팀은 LG트윈스, 가장 많은 투표 구매는 한화이글스가 차지이번 ‘2024년 한국프로야구 우리팀 우승기원!’ 프로모션에서는 프로토 기록식 스페셜 26회차 X게임과 연계된 이벤트도 전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KBO 스페셜 기록식 26회차 X게임’을 구매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적중결과 발표 이후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는 벳머니 10000원권을 지급하고, 적중에 성공한 120명에게는 50000원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올해 스포츠토토에서 한정적으로만 판매하는 ‘KBO 스페셜 기록식 26회차 X게임’은 국내 야구팬들이 한 시즌 동안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경기를 더욱 박진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현재 ‘KBO 스페셜 기록식 26회차 X게임’은 발매와 동시에 KBO리그 10개 구단에 대한 각각의 최초 우승 배당률이 제시된 상태다. 10개 구단 중 가장 우승확률이 높은 팀은 LG 트윈스로 우승확률 26.7%(배당 3.00)로 예측되어, 반대로 키움 히어로즈는 우승확률은 0.8%(배당 100.00)로 최고 배당률로 공지됐다. 타팀들의 배당률은 ▲KT(4.00) ▲KIA(6.50) ▲두산(7.50) ▲SSG(7.50) ▲한화(10.00) ▲NC(15.00) ▲롯데(20.00) ▲삼성(50.00)으로 나타났다. 4월 2일까지 KBO 스페셜 기록식 참여 건수는 103만7213건이며, 이 중 가장 많은 득표를 얻은 팀은 한화 이글스였다. 참여자들 중 46.81%인 48만5493건이 한화의 이번 시즌 우승에 투표를 마쳤다. 이어, 2위는 KIA(14만9837건/14.45%), 3위는 삼성(13만646건/12.60%)이었으며, 최저 득표팀은 KT위즈(1만9136건/1.845)였다. 현재 배당률은 마감 전까지 조정될 수 있기 때문에 동일한 팀을 지정했더라도 구매 시점에 따라 환급배당률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또한, 최종 결과가 공지되는 적중결과 발표까지 약 6개월 이상이 걸린다는 점도 구매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부분이다.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스포츠토토의 경험이 없었던 고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벳머니를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기획해 진행하고 있다”며, “프로야구의 한 시즌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KBO 스페셜 기록식 26회차 X게임과 벳머니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김우중 기자 2024.04.0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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